HOT-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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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스틱 헤럴드 :


다르게 집계된 결과도 있을 수 있겠지만
가장 공식적인 집계결과로 인증받은 것들 중

가장 많이 팔린 음반 판매량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핑크플로이드 - 1억1500만장 이상

그들의 소속음반사에 따르면, 이 전설적인 밴드는
세계시장에서 2억5천만장 이상을 판매하였으며, 미국에서만

공식적으로 7450만장을 판매하였습니다.
부정할 수 없는 그들의 상업적성공 비결은

그들만의 독창적인 철학적 가사의 사용, 소리에 대한 실험들,

그리고 정교한 라이브 쇼에 의한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후의 많은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들에게 어마어마한 임팩트를 주었죠.


셀린디옹 - 1억 2500만

셀린디옹은 영국에서 백만장 이상 팔린 싱글 앨범을
두개 가지고 있는 유일한 여성 아티스트이며

1995년 D’eux는 역대 프랑스어 앨범중 가장
많이 팔린 앨범입니다. 음악적 커리어의 스타트가

Eurovision Song Contest 인 소녀 치고는
나쁘지 않은 성과입니다. 2004년, 그녀는

World Music Awards 에서 역대 최다 판매를
올린 여성 아티스트로서 Chopard Diamond Award를

받았는데요. 시상의 정확성에 대한 큰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셀린디옹은 공식적으로 1억2500만장의

앨범을 판매했으며, 가장 판매량이 높은
여성 아티스트 중 한명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머라이어 캐리 - 1억 3000만장

심호흡을 한번 하고 머라이어 캐리의 상업적인 업적들을 살펴보겠습니다.
Boyz II Men과의 듀엣 “One Sweet Day” 는 Billboard Hot 100의

정상에서 16주동안을 머무르는 기록을 보여주었으며 미국 차트
역사상 가장 길게 1위를 차지한 것으로 기록되어있는데요.

그녀는 1990년대 최고의 앨범판매량을 보유한 아티스트입니다.
그녀는 18개의 1위 싱글들을 가지고 있으며,

역사상 가장 많은 1위 싱글곡을 보유한 여성 아티스트 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그녀는 5옥타브에 다다르는 음역대의 소유자로 유명하죠.

그녀가 내는 초두성은 그녀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시그니쳐 창법이기도 입니다.



이글스 - 1억 3000만 이상

Aerosmith 가 주장할 수 도 있겠지만, 공식적인 기록에
의하면 Eagles는 역대 미국 밴드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유한 밴드이며, 세계적으로 1억5000만장 이상 판매된것
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공식 앨범 판매량이 1억3천만장이고

미국에서만 1억장 약간 넘게 팔았다는 것이 보다 현실적입니다.
그들의 Greatest Hits (1971-1975)는 미국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2천9백만장이 팔린 마이클 잭슨의
Thriller와 최고의 자리를 나란히하며, 가장 많이 팔린 앨범 중


하나입니다. 세계적으로 4천5백만장이 팔렸다고 하네요.



레드 제플린 - 1억4천만

다양한 소스에 따르면, 레드제플린의 공식적인 판매량은
세계적으로 2~3억 장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RIAA 인증을 받은 1억1150만장으로 레드제플린은
역사상 비틀즈에 이어 두번째로 성공한 뮤지션이죠.



Garth Brooks - 1억4500만

Garth brooks는 통계적으로 미국 역사상 가장 앨범을 가장 많이 판매한 음악가이며,
전체적으로 비틀즈와 엘비스 프레슬리에 이어 3위입니다.

RIAA 역사상 가장 많은 다이아몬드 앨범을 보유한 솔로 아티스트이며
그의 6개 앨범 모두 천만장 이상의 판매를 달성하였습니다.

Nielsen Soundscan에 따르면 그의 앨범들은 지금도 기록을 갱신중이며,
SoundScan 시대(1991년부터 현재까지) 의 도래 후 미국에서 가장 많이

앨범을 판매한 아티스트입니다. 간단히 말해, Garth는 컨츄리 음악의

절대 군주라고 할 수 있죠.



엘튼 존 - 1억 6200만
엘튼존은 70년대 팝과 락 방송을 지배하였으며,
30세가 되던 해,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습니다.

1997년 버전의 “Candle in the Wind”는 다이아나 왕세자비의
일생을 기리기 위해 다시 쓰여졌으며, 세계적으로 3300만 이상의

판매를 올렸고 역대 최다판매를 올린 싱글로 여겨집니다.
2억 5천만장 이상 판매가 된 것으로 추정되는 엘튼 존의

앨범은 영국의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이 앨범을 판 가수이며,
비틀즈에 이어 두번째로 가장 많이 팔린 가수입니다.


마돈나 - 1억 6600만

마돈나는 앨범을 낸 첫해에 Rock and Roll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역사상 몇 안되는 아티스트입니다.

그녀의 음반회사의 주장에 따르면 마돈나는
세계적으로 3억장 이상의 판매를 올렸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기네스북에 앨범을 가장 많이 판매한 여성 아티스트로
기록되어 있으며, 마돈나가 음악 세계에 미친 세계적인 영향력을

감안하면 이러한 사실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나 공식 시장을 통해 인증된 판매량은 가까스로 1억7천만장을 넘었습니다.


마이클 잭슨 - 1억 7500만

마이클 잭슨과 그의 레이블은 항상 그의 판매량과
업적에 대해 상당히 과장하기도 과장하지 않아도 마이클잭슨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죠.
그의 베스트 셀러 앨범인 “Thriller”는 가장 많이 판매된 뮤직비디오,

그리고 음악가와 밴드를 통틀어 역사상 가장 많은 음악상을
수상한 것 등 그의 신화적인 커리어는 그를 “팝의 제왕”자리에 앉혀놓았으며

수많은 기록을 세운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나 7억5천만장을 판매하였다는 그의 주장은 정확하지 않으며,

인증된 판매량은 1억7500장을 넘지 않았고
그의 팬들은 세계시장에서 약 3억5천에서 4억장 판매되었다고 주장한다고 하네요.



엘비스 프레슬리 - 2억 1000만


“왕-엘비스 프레슬리”

역사상 2억장을 돌파한 유일한 솔로 아티스트이며,
더욱 무서운 사실은 RIAA(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 판매량을 1958년부터 시작하였다는 것입니다.
이 말인즉슨, 그 해 이전에 발매된 많은 음악들의 판매량들이 포함되지

않은 수치라는 것이죠.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엘비스는 다른 어떤 아티스트보다
더 많은 골드(90), 플래티넘 (52), 멀티-플래티넘(25) 앨범 상을 수상하였으며,

미국의 솔로 아티스트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갖고있는 가수입니다.
그러나 엘비스가 10억장 이상 판매하였다는 RCA의 주장은 근거가 없어

공식적으로는 인정되기 힘들어 보입니다.



비틀즈 - 2억6500만

비틀즈는 현존하는 거의 모든 음악적 기록들 중 최고를 보유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이 전혀 과장이 아닙니다: 그들은 최다 미국 차트 1위 앨범(19장)을 가지고 있으며,

최다 미국 1위 싱글(20장)과 영국 차트상 가장 많은 1위 앨범을 보유하고 있고
영국내 다른 어떤 가수들보다 많은 싱글 판매량을 보유하고있습니다.

RIAA에 따르면, 비틀즈는 미국에서 가장 앨범을 많이 판매한 가수이며
인증된 판매량은 1억7천8백만장입니다.

같은 영광을 영국, 독일 그리고 나머지 유럽에서도 갖고 있죠.
그들이 갈아치운 기록들과 20세기의 가장 유명한 밴드이지만

15억장의 판매량 주장은 거짓임이 밝혀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20년간의 판매 추이를 유지한다면

지금도 끊임없이 판매되는 비틀즈의 음반은
3억장 판매량을 돌파하는 첫 가수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합니다. 새로운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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